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재규어가 미국 시장조사전문 기관 JD파워 앤드 어소시에이츠가 실시한 2013년 판매 만족도 조사(SSI)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재규어는 이번 조사에서 총점 740점을 획득해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조사 대상 가운데 럭셔리 브랜드의 평균 점수는 718점이었다.
이번 조사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신차 구매자 총 2만9040명을 대상으로 구매자와 딜러 사이의 판매 과정을 종합해 이를 점수로 평가했다.
한편 재규어는 JD파워와 자동차전문지 왓카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3 영국 차량 고객만족도 조사(VOSS)에서도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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