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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치토스 별난 시리즈로 ‘별난 콜라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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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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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제과는 스낵 시장 최초로 콜라맛 스낵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치토스의 별난 시리즈 중 하나인 '치토스 별난 콜라맛'은 별난 초코, 별난 닭강정맛에 이은 제품이다.
 
'치토스 별난 콜라맛'은 옥수수 스낵에 콜라맛을 더해 고소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낵이다. 

'씹으면서 즐기는 콜라'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선보였으며, 운동과 야외활동 중 먹으면 더욱 어울리는 제품이다.
 
앞서 별난 시리즈로 선보인 ‘별난 초코’와 ‘별난 닭강정맛’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치토스 별난 초코'는 별과 반지 모양의 옥수수 스낵을 초콜릿에 담궜다 꺼낸 제품으로 초콜릿 함량이 80%에 달하는 스낵이다.

'치토스 별난 닭강정맛'은 닭다리 모양의 스낵에 땅콩과 치킨맛 양념을 더해 고소하고 새콤달콤한 스낵이다.
 
한편 치토스(바베큐맛, 매콤한맛, 불고기맛)는 월평균 매출이 30억원에 달하는 인기제품으로 별난 시리즈가 합세해, 매출이 15%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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