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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하이원은 지난 봄 4월 5일 개장해 지난 17일 폐장했으며 총 212일을 영업했다. 그 기간 동안 지난해 수준과 비슷한 4만3000여명의 골퍼들이 하이원을 찾아 구름위의 라운딩을 즐겼다.
이번 시즌 하이원은 명품 퍼블릭 골프장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관목과 야생화 등 식재를 보강하는 등 코스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일본 앗피리조트와 함께 3박4일 골프패키지 여행권이 제공되는 홀인원 이벤트, 개장 8주년 기념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등 내방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하이원은 관계자는 “2013년 시즌 하이원C.C를 찾아주신 모든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시즌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스와 이벤트로 무장해 다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에 오픈한 하이원C.C는 2008년부터는 5년 연속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에 선정되는 등 명품골프장으로써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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