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국도자기가 사석원 작가의 제주도 풍경과 조랑말을 담은 그림접시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그림접시는 2014년 말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제품이다. 사석원 작가가 생동하는 말의 기운을 제주도의 풍경을 바탕으로 담아냈다.
사 작가는 동양화에 서양 회화의 채색효과를 접목해 독창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한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한국도자기는 물감을 개지않고 바로 화폭에 찍어 바르는 특유의 화법을 전사기술력을 통해 그대로 구현해냈다.
그림접시의 가격은 11만원이며, 유명 백화점과 한국도자기 대리점애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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