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야채 종류별 보관법 알면 최대 30일까지… '대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18 17: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야채 종류별 보관법
 
아주경제 온라인 커뮤니티 = 야채 종류별 보관법을 알면 야채를 보다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단호박은 씨를 없애고 심을 오려내 종이 타월을 채운 뒤 폴리 주머니에 넣어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면 좋다.

양상추나 양배추는 칼로 자르지 않고 손으로 뜯어서 쓰고, 남은 것은 비닐 랩에 싸서 보관한다. 요리할 때 겉잎은 버리고 속잎을 쓰는 것이 더욱 싱싱한 야채를 즐기는 법이다.

또 피망과 고추는 밀폐 용기나 지퍼 백에 넣어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콩나물은 다듬어 지퍼 백에 넣은 뒤 작은 구멍을 뚫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살짝 데치고 젖은 신문지와 비닐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는데, 신문지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적당히 뿌려 줘야 한다. 당근은 손질한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15~30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오이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신선함이 오래가고 옥수수는 잎을 떼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