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기념행사는 전사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정부의 확고한 안보의지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고 북한의 만행을 상기시켜 국민의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하고자 개최된 행사다.
동두천 시립합창단은 3부 및 헌법기관 차관급 이상 정부주요인사, 정당대표, 국회의원, 사회 각계대표 등 3천여 명이 참여한 행사장에서 애국가 및 대합창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동두천 시립합창단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3.1절 기념식, 4.19 기념식, 개천절 기념식 등 각종 국가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을 책임져 왔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동두천시립합창단이 동두천의 위상을 높이고, 동두천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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