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년 4월에 아시아를 순방할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수전 라이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워싱턴DC 조지타운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내년 4월 이 지역을 가게됐음을 밝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