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바흐 IOC 위원장 접견…평창 동계올림픽 협력 방안 논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방한 중인 토머스 바흐(60) 신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접견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접견은 바흐 위원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국 정상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박 대통령은 접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 및 IOC와의 인적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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