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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급여통장플러스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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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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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외환은행은 급여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상품 ‘급여통장플러스론’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외환은행 급여이체 실적이 전월 포함 연속 3개월 이상 경과한 급여소득자들을 위한 무담보, 무보증 신용대출상품이다.

대기업, 중견기업 재직자 위주의 신용대출 관행에서 탈피해 재직 회사의 규모와 관계없이 실질상환능력심사 결과에 따라 소기업, 소호기업 재직자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대출금액은 최대 1억원이며, 대출기간은 일시상환, 분할상환 등 대출금 상환방식에 따라 나뉜다.

일시상환방식은 1년 단위로 취급하고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분할상환방식은 13개월 이상 60개월 이하 범위 내에서 월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우량고객 금리감면율을 기본 적용하고, 신용카드 결제계좌 고객은 0.1%포인트를 추가로 감면해 최저 연 4% 후반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상품개발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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