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금융지주회사 체제가 도입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자회사 경영관리 업무에 대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금융연구원에서는 지주사 내 자회사 경영과 위험을 논의하고 집행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의 투명성을 높여 지주사 체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