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로드먼, 보드카 출시 "오바마ㆍ김정은과 건배하고 싶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출신 데니스 로드먼이 보드카를 출시하면서 "이 술이 미국과 북한의 긴장 관계를 완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외신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드카는 '데니스 로드먼- 디 오리지널 배드 애스 프리미엄 보드카'다.  그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 보드카를 들고 김정은과 나를 위해 건배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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