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거래기업 임직원 400여명 초청 사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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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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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왼쪽 둘째)은 21일 부산롯데호텔에 거래처 임직원 400명을 초청, 소통과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제공=부산은행]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2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우수거래처 임직원과의 행복한 만남’사은행사를 열었다. 

거래처의 최고경영자(CEO)만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 행사와 달리 이번 행사에는 거래처 임직원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방송인 이상벽씨의 특강 및 참석자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상호 우호증진을 다지는 특별 퍼포먼스, 팝페라 가수의 축하무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부산은행의 든든한 후원자들을 만나 기쁘고 반갑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거래관계를 떠나 가까운 친구처럼 서로 소통하고 우애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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