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의 최고경영자(CEO)만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 행사와 달리 이번 행사에는 거래처 임직원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방송인 이상벽씨의 특강 및 참석자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상호 우호증진을 다지는 특별 퍼포먼스, 팝페라 가수의 축하무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부산은행의 든든한 후원자들을 만나 기쁘고 반갑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거래관계를 떠나 가까운 친구처럼 서로 소통하고 우애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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