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삼화ㆍ평화건설 대표 김이식씨 성금 전달

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합천군 소재 삼화ㆍ평화건설 김이식 대표는 20일 합천읍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이식 대표는 “점점 추워지고 있는 요즘, 홀로 추위를 견디며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이식 대표는 2008년부터 관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11년도에도 합천읍 어려운 이웃들에게 17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문화 분위기를 직접 실천하고 있다. 

합천읍은 이번 성금을 읍내 독거노인, 사실상생계곤란가구 등에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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