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경기과기원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본부장 김춘식)가 주관하는 ‘사랑방 정오콘서트’가 22일 공연을 끝으로 올해를 마무리 한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됐으며 올해에는 주관람층인 20~30대의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호응도가 높은 준 프로급의 밴드와 댄스팀 공연을 비롯해 성남시립예술단과 지역전문예술단체의 공연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지난 6월에는 울랄라세션과 바닐라시티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입주기업 임직원 동호회가 출연하는 ‘사랑방스페셜콘서트’도 개최했다.
마지막 공연에는 성남 사랑방문화클럽의 노익장밴드로 유명한 ‘99빵빵클럽’과 ‘노찾사(노래를 찾는 사람들)’ 멤버인 문진오, 김가영이 듀엣으로 출연해 우리나라 민중가요의 선율을 전해줄 예정이다.
김춘식 본부장은 “내년에는 공연내용의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판교인의 자부심이 되는 문화공연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겠다”며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근로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ㆍ예술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사랑방 정오콘서트’는 스페셜 콘서트 포함 총 19회 공연 회당 평균 관람 인원이 300명으로, 그동안 판교 임직원 8400여명에게 재즈 클래식연주 동호회 초청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해왔다.
지난 6월에는 울랄라세션과 바닐라시티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입주기업 임직원 동호회가 출연하는 ‘사랑방스페셜콘서트’도 개최했다.
마지막 공연에는 성남 사랑방문화클럽의 노익장밴드로 유명한 ‘99빵빵클럽’과 ‘노찾사(노래를 찾는 사람들)’ 멤버인 문진오, 김가영이 듀엣으로 출연해 우리나라 민중가요의 선율을 전해줄 예정이다.
김춘식 본부장은 “내년에는 공연내용의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판교인의 자부심이 되는 문화공연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겠다”며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근로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ㆍ예술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사랑방 정오콘서트’는 스페셜 콘서트 포함 총 19회 공연 회당 평균 관람 인원이 300명으로, 그동안 판교 임직원 8400여명에게 재즈 클래식연주 동호회 초청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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