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혼 남녀 직원에 대한 힐링을 주제로 마련됐다. 여행에 참석한 은행 내 미혼 남녀 직원 각 15명씩 총 30명은 은행장과 함께 산책하며 은행장이 들려주는 인생과 직장의 선배로서 조언과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또 각자 하루 휴가를 사용해 여행에 참석한 미혼남녀 직원들은 팀 게임, 아로마 향초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김종준 은행장은 "미혼 직원들이 건강한 가정을 이뤄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은행과 사회를 위하는 일"이라며 "모든 사람들은 한 가지 이상 장점을 갖고 배울 점이 꼭 있으니 여러 사람들과 대화하고 어울리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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