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에는 이것이 있다(?)… 임산부 지정 배려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3 09: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인천지하철의 모든 열차에 임산부 배려석이 마련된다.

인천교통공사는 지하철 1호선 모든 열차에 임산부 배려석을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산부 배려석은 열차 1칸마다 2석을 지정, 열차 1편성(8칸)에 총 16석이 있다.

이 자리에는 임산부 배려 엠블럼(심벌 마크)을 부착,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인천교통공사는 각 역사에서 임산부에게 이 엠블럼이 붙은 가방고리를 나눠주고 있다.

지하철 내에서 일반 승객이 가방 고리를 통해 임산부라고 알아보고 배려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