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과 국토해양부 등 많은 정부기관이 이전하면서 2030년까지 목표인구 80만의 대도시로 성장하게 될 세종시에 최초로 복합문화 테마공간이 들어선다.
정부 이전으로 인구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지만 대규모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했던 세종시에 몰리브의 등장은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지역민들은 한층 생활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몰리브 배후에는 대규모 근린체육공원이 조성되고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 기능도 함께 담당할 것으로 보이며, 주변 5만여 세대의 아파트가 둘러싸고 있어 탄탄한 배후소비인구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미 상가 7~8층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입점을 확정한 상태로, 영화관과 함께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지하1층에는 삼성홈플러스가 입점할 계획이며, 층별로 대형뷔페와 병원 등이 입점하고 나면 세종시 유일의 원스톱 쇼핑몰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 유일의 복합문화 테마공간 ‘몰리브’는 현재 상가 분양을 진행중이다. 뛰어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이미 빠른 속도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세종시 상가분양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내에 마련된 홍보관을 방문하거나 전화(1566-774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