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부산의 특급호텔들이 특별한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캐주얼 레스토랑 리빙룸은 미슐랭 스타 셰프 ‘미켈리노 죠이아’를 초청한 가운데 이달 30일까지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파스타 단품 요리와 런치 세트, 디너 특선 메뉴, 선데이 브런치, 쿠킹 클래스 등 미슐랭 스타 셰프 미켈리노 죠이아가 선보이는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를 만날 수 있다.
특히 29일 저녁 7시에는 셰프 미켈리노 죠이아와 스테파노 디 살보 총주방장이 함께 마련한 이탈리안 정통 요리의 향연 ‘미슐랭 스타 셰프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가격은 1인당 16만원(세금 포함). (051)990-1300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본관 1층에 위치한 파인다이닝 뷔페 에스카피에는 이달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주중에 한해 데판야키를 마련한다.
호텔 일식당 사까에의 황현중 셰프가 스페셜 철판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051)749-2234~5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는 오는 12월 20일부터 1월 1일까지 ‘크리스마스&새해 맞이 특선’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활전복과 랍스터, 칠면조 바비큐와 글루바인을 함께 선보인다.
특선 가격은 점심 6만9000원, 저녁 7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051)749-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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