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김용환 수출입은행장(가운데)이 지난 22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춤말리 사야손 라오스 대통령(왼쪽)을 만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과 라오스에 대한 한국기업의 투자 증진 등 양국간 경제·금융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김 행장은 이날 "수은의 EDCF를 통한 자관자금과 수출 및 해외투자 정책자금 등 다양한 협조융자와 같은 맞춤형 금융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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