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사랑의 쌀 나눔대상 수상… 후원부문 최우수상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21일 강남구 역삼1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사랑의 쌀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후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6회째를 맞는 사랑의 쌀 나눔대상은 힘겹게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후원을 해 온 개인과 단체의 뜻을 기리고자 실시하는 행사로 인천교통공사와 적십자 인천지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사는 그동안 사랑의 빨간밥차 봉사활동, 역사 내 사랑의 쌀독 지원, 1부서 1사회복지단체 결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오홍식 사장은 “이 상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더 사랑을 실천해 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인천교통공사 임직원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과 사랑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IMG_사랑의 쌀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