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한화리조트 경주가 최대 50%까지 할인된 '경주 삼색 패키지'를 출시한다.
'동화 속 경주 패키지'는 에톤 객실 1박과 조식뷔페, 테디베어 박물관 관람권으로 구성됐다.
이 패키지는 2인기준 12만6000원이며, 인원 추가 시 1인당 1만7000원만 내면 총 4인까지 함께 이용 가능하다.
두 번째로 준비된 '신라의 숨결 패키지'는 에톤 객실 1박, 조식뷔페와 함께 경주엑스포 플라잉(Flying) 공연 관람권이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2인기준 14만8000원이며, 인원 추가 시 1인당 2만8000원으로 총 4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추억의 역사여행 패키지'는 에톤 객실(1박), 조식뷔페와 함께 신라 밀레니엄파크 입장권으로 구성됐다.
이 패키지는 2인기준 13만2000원이며, 인원 추가 시 1인당 2만원으로 총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경주 삼색 패키지의 판매기간은 오는 12월 2일부터 내년 2월 27일 까지로, 주중 객실(일~목요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주말, 연휴, 공휴일 기간(크리스마스 이브)은 제외된다. (02)729-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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