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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승 '머렐'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머렐은 최고급 충전재와 히트 인사이드 기술을 적용한 구스다운 재킷 '알래스카 익스페디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극한의 기후상황에 대비해 까다로운 제품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필파워 800의 최고급 헝가리 구스다운을 기존 제품 보다 50% 더 충전해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며, 윈드스토퍼 원단을 적용해 차가운 바람에도 견딜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부 퀼팅(누빔) 방식인 '히트 인사이드' 기법을 적용해 충전재가 신체에 좀 더 밀착하며, 내부 공기층을 형성돼 온기를 계속해서 유지시켜 준다.
어깨와 소매, 겨드랑이 등 마찰이 잦은 부위에는 강화 소재를 덧대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가슴 부분에 방수 처리한 2개의 포켓을 장착해 실용성도 겸비했다.
화승 머렐 관계자는 "알래스카 익스페디션은 그간 축적돼온 보온기술력을 바탕으로 영하 40도의 극한의 추위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프리미엄 다운재킷"이라며 "갈수록 추워지고 있는 한국의 혹한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겨울철 아웃도어 마니아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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