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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25일 불조심 작품대회 우수작 40점을 전시하고 있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26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작품공모에서 선정된 우수작들이 전시된다.
불조심 표어·포스터·사생화 부문으로 실시된 작품공모에서는 각 학교별로 출품된 480점 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 40점이 선정됐다.
이현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불조심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한번쯤은 화재예방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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