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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문화예술회관 다음달 6일‘희망나눔 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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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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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남동문화예술회관(관장 박은희)은 다음달 6일 오후 83대가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희망나눔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해 마임, 동요,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으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수 유열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마임이스트 고재경’, 비눗방울 아저씨 오쿠다 마사시’, 천사들의 합창을 들려줄 예동어린이합창단이 마임과 동요로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또한 성악으로 코믹한 동요와 대중음악을 선보일 클래식중창단 얌모얌모 콘서트앙상블’, 할아버지 통기타트리오 철부지’,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연주하는 클래식 앙상블 ‘E&I앙상블이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관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더불어 얼마 전 콘서트를 개최한 남동구 여성합창단이 출연해 맑은 음색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 티켓은 성인 15,000, 대학생 포함 청소년 10,000, 어린이 5,000원이며 인터파크(www.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사업팀(032-453-5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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