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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과천소방서(서장 안선욱)가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25일부터 4일간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필기와 실기로 이루어지며 그 중 실기는 소방장비 조작 및 훈련평가인 동력절단기, 수관, 매듭법과 현장 활동 표준기법평가인 기구 묶기, 공기호흡기 등의 숙련도를 평가하여 각 점수를 합산하여 산정한다.
안 서장은 “소방관은 훈련이 곧 실전으로 이어지므로 평상시 전술훈련을 반복 숙달해 실제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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