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1/25/20131125142246247425.jpg)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12월5일 신규 취항하는 홍콩노선과 동남아 대표 노선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특별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코타키나발루 노선에서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손잡고 ‘응답하라 코타키나발루’ 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12월 13일까지 자사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코타키나발루의 추천관광지를 댓글로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소니알파 손예진 카메라(2명), AVEDA샴푸·린스세트(5명), 머그컵세트(10명), 와플반트 상품권(20명), 여행용 방수팩(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12월 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예약하면 추첨을 통해 코타키나발루 왕복항공권(1매)와 넥서스리조트3박숙박권(조식포함)을 2명에게 제공하고, 코타키나발루 재방문의 행운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4회(수,목,토,일) 운영 중인 코타키나발루 노선은 12월 23일부터 2014년 2월28일까지 주7회(Daily)로 증편 운항될 예정이다.
12월 5일 첫 취항하는 인천~홍콩 노선에서는 이스타항공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에 12월15일까지 참여하면 홍콩 편도항공권(2명), 미아마스빈10만원 상품권(12명), 와플반트상품권(40명)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추워진 계절에 고객들에게 좀 더 따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