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세션1에서는 연세대 창업사관학교(16개업체), 창업보육센터(BI) 입주기업(19개업체), 중소기업진흥공단(50개업체), 학생창업아이디어(1개) 등 아이디어가 좋은 86개 제품을 전시한다.
세션1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세션2 투자상담회는 11개 창업투자사에 사전에 배포한 투자희망 50개 기업 중 투자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업을 서류로 1차로 선발하고 매칭 상담을 갖도록 한다.
오후 4시 개회식, 시책설명회에 이어 열리는 세션3 토크콘서트에서는 인브랜드마케팅연구소(김지호 소장), (주)플레이어스(신성일 대표이사), (주)쇼앤에듀(강수용 대표이사) 등 3명의 청년창업 CEO들이 창업기업을 꾸려가면서 느끼는 경험담을 대학생 등 예비창업자들과 자유로운 형식으로 소통하게 된다. 인브랜드마케팅연구소 김지호 소장이 사회를 맡는다.
연세대 손홍규 창업지원단장은 “연세대학교의 창의적 학풍은 창업과 일맥상통한다.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청년CEO의 양성과 창업지원은 국가경제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지원기관들과 협력하여 보다 다채로운 창업지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창업지원단 박소영 (02-2123-431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