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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산출물 발표를 통한 영재아의 과제집착력과 성취동기 강화, 영재교육 기관 및 교원의 책무성 제고를 위하여 실시한 이번 대회는 수리마당(수학), 탐구마당(과학), 소통마당(인문사회·영어) 3개 부문에서 초, 중, 고를 통합하여 운영되었다.
이번에 열린 영재교육 창의적 산물물 대회는 지난 8월 11개 기관 총 84편의 계획서가 접수되었고, 작품계획서 심사를 거쳐 50편이 본선대회 발표평가에 출전하였다.
유인식 미래인재과장은 “영재 산출물대회는 프로젝트 준비과정에서 창의성을 계발하고 탐구능력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2013년 영재교육 운영 평가와 더불어 2014학년도 운영 방향 정립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영재학생과 학부모,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영재교육의 축제 한마당이 되도록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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