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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환 합천군수는 “율곡 일반산업단지는 향후 함양~합천~울산 간 고속도로 및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과 맞물려 전국 어느 지역보다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게 될 것이다”며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일준 대표는 “율곡면 임북리 791,000㎡의 부지에 지역의 생활환경과 업종별 규모화 등을 통해 금속가공제품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며, 연접한 율곡농공단지와도 규모화가 되어 산업단지의 자립도가 높아지는 연계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율곡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대경산업개발이 12월중 경남도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받으면 주민의견 등을 수렴하여, 5년간 약 570억 원을 투자해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며 산업단지가 조성될 경우 약2,8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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