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오는 4월 부모가 된다. 소유진은 '예쁜 남자' 촬영을 마치고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의 한 관계자는 26일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유진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내년 4월께 출산한다. 두 사람이 너무 행복해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쁜 남자' 촬영은 모두 마쳤다. 당초 3회만 출연하기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무리는 없다.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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