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해외여행을 즐기는 여행고수들에게는 조기예약이나 항공사 특별 프로모션, 땡처리 항공권, 마일리지 이용 등 남들보다 저렴하게 여행을 즐기는 노하우가 있다. 그 중 일정만 맞다면 땡처리 항공권은 가장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는지난 25일부터 긴급 땅처리 항공권을 추가해 항공권 선택의 폭을 늘렸다.
‘긴급 땡처리 항공권’은 항공사에서 먼저 구매한 그룹 항공권을 출발일이 임박해 긴급하게 소진해야 할 경우 땡처리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형태다.
‘긴급 땡처리 항공권’을 이용할 경우 같은 일정, 같은 노선도 최고 90% 이상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양승호 상무는 “해외자유여행을 사시사철 즐기는 싱글족이나 같은 여행지를 재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면서 땡처리 항공권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늘 여행을 꿈꾸고 온라인 여행사를 서핑하며 여행을 계획하는 ‘얼버드족’나 ‘땡처리족’ 같은 자유여행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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