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A&R쎄라퓨틱스 등 4개사에서 6건의 업무협력양해각서(MOU)를 맺고 향후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한 수출계약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현장판매 금액도 10만불을 달성했다.
특히, 파이버피아는 광감시 시스템을 2014년 상반기까지 산둥성의 Shin Tong사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으며, 샘플계약으로 약 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상태이고 향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중국 내 환경·수질 관련법이 강화됨에 따라 이엔아이테크의 음식물 폐지방청소기(그리스트랩)에 많은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기술합작(이전)등의 협의를 통해 향후 큰 성과가 예상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심천하이테크페어(China Hi-Tech Fair)는 2013하이테크포럼(China Hi-Tech Forum)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심천컨벤션센터 9개홀 전관에서 58개국 2,928개사(105,000㎡) 규모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중국 심천시 컨벤션센터(Shenzhe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열렸으며 대전시는 2010년부터 참가를 하여 총 58개사에 대한 해외전시를 지원해왔다.
대전시에서는 2013년도에 순수시비 총 10억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마케팅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해외전시토탈마케팅지원사업, 기관공동마케팅지원사업, 수요기반맞춤형개별지원사업 등 4개 세부사업을 통해 9개 전시회 공동참가, 50여개 전시회 개별참가 등 총 160여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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