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KLPGA프로 윤슬아·김혜윤, 서울대 어린이병원 위로방문

  • 골프존, 대한민국 IT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장관상 수상

윤슬아(왼쪽)와 김혜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프로 윤슬아(파인테크닉스)와 김혜윤(KT)이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을 방문해 환우들을 위로했다. KLPGA 선수분과위원인 두 선수는 환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KLPGA는 올해 8월 삼천리그룹과 공동으로 주최한 ‘2013 KLPGA 삼천리그룹 자선골프대회’에서 약 9000만원을 모아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전달했다. 그 중 1000만원은 KLPGA 투어프로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골프존은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IT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골프존은 골프와 IT 문화를 융합한 시뮬레이션골프를 통해 신시장·신산업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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