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결은 난방 성수기인 겨울철 서민 난방비 부담 및 물가안정을 고려한 조치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동결요금은 현재 공사가 열공급 중인 124만여 가구에 내년 2월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동절기 안정적 열공급을 위한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지난 10월 공동주택 설비관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기술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동절기 중 사용자설비 난방품질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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