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까르보나라와 볼로네제 2종이다.
기존 편의점에서 파는 유통기한이 긴 스파게티와 달리 도시락·김밥·삼각김밥과 같이 매일 생산해 당일 판매하는 신선 먹거리로 개발됐다.
이는 지난해 설립한 GS리테일 식품연구소가 중소기업과 협력해 개발한 첫 상품이다. 호텔 셰프 출신 개발자들이 6개월 동안 개발했다.
최지현 GS리테일 즉석조리면 MD는 "일본의 경우 도시락·삼각김밥 만큼 즉석조리면 구색이 다양하고 큰 인기를 누리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며 "GS25도 이번 스파게티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새로운 면 요리를 선보여 새로운 편의점 먹거리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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