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무총리 세종공관에서 ‘제7차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회의를 주재하고 “세종시 지원위원회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토대로 세종시가 미래를 열어가는 계획도시, 명실상부한 명품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민관의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특히 “다음 달 13일부터 시작되는 6개 부처와 소속기관 이전과정에서 작년에 발생했던 불편사항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위원회에서는 2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준비현황을 점검하고 행복도시 건설계획 보완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를 위해 이전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유관기관 으로 ‘통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사 후생복지시설도 확충하는 한편, 이주 공무원들의 가장 큰 우려 사항인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내년 9월까지 15개 학교를 신설토록 했다.
또한 우회도로를 연내에 개통하여 출퇴근길 차량정체를 없애고 LH가 국토연구원에 의뢰해 진행 중인 ‘개발계획 보완용역’을 통해 도로정체, 주차장 부족, 고밀도 주거환경 등 도시계획 전반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ㆍ보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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