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브라질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고물가와 헤알화 가치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만장 일치로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기존보다 0.5%포인트 올라 10%로 인상됐다.
브라질 물가 상승률은 올 6월 6.7%를 기록했다. 당국이 정한 상한선은 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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