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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7일 말레이시아 샤알람시와 양국 국민의 이해와 우호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자매도시 체결 협정서’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샤알람시는 상호 우호협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통한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협정서에는 상호 호혜평등 원칙에 따르고 양 도시간 경제, 문화, 교육, 체육분야 및 공무원 상호 교류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추진, 상호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보, 지식을 공유하고 연락을 유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시장은 “이번 자매도시 체결로 양 도시간의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공동의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희망 한다”며 “우호관계를 돈독히 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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