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28일 도청 오거리에 설치한 온도탑 앞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민 이웃사랑 동참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캠페인이 종료되는 2014년 1월 31일까지 136억원의 성금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문수 지사를 비롯해 최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출범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 ㆍ사랑의 행복온도 올리기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문수 지사는 “희망나눔캠페인 출범이 기부자에 대하여는 감사와 존경의 분위기를, 소외된 이웃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문수 지사를 비롯해 최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출범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 ㆍ사랑의 행복온도 올리기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문수 지사는 “희망나눔캠페인 출범이 기부자에 대하여는 감사와 존경의 분위기를, 소외된 이웃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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