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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8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산타 복장을 한 어른 모델과 어린이 모델들이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행사를 소개하며 눈사람과 선물박스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P&G의 제품을 구입하면 매출액의 1%가 적립되어 보육시설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한국P&G와 롯데마트는 다음달 4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함께 꿈꾸는 행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육시설 어린이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P&G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매출액의 1%가 적립되며, 해당 기금은 보육시설 어린이 학습 및 재능 개발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지원금은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학습능력 또는 재능을 펼치지 못했던 꿈나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롯데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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