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후 6시 부터 11시까지 캠퍼스와 인근 원룸 밀집지역 일대를 순찰하는 캠퍼스폴리스 ‘학생지킴이’가 여학생들의 안전 귀가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여학생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출동해 특별방법구역인 원룸 밀집지역 자취방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학생지킴이가 동행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한 유민정 학생(비서행정학과 3학년)은 “밤늦게 귀가할 경우 많이 무서웠는데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자주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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