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연회에서 윤한도 명사는 공직 첫걸음을 창녕군에서 시작해 경남도로 발탁, 도에서 6년 만에 내무부로 또 다시 발탁되는 과정, 내무부 시절의 어려웠던 시간들, 경남도지사 시절의 활동사항 그리고 두 번의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통한 함안 군민에 대한 애정을 소개했다.
윤한도 전 국회의원은 창녕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출발해 32년 만에 관선 도지사에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며, 내무부 감사관과 지방개발국장, 내무부 차관보, 경남도 부지사 등 내무부와 경남도의 요직을 두루 거쳐 지방 행정에 밝은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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