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특징, 비 와도 그냥 맞아 '왜?'

코알라 특징
 
아주경제 연예·이슈부 = 귀여운 코알라의 특징은 무엇일까?

군집 생활을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코알라는 번식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기에는 단독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보금자리를 만들지 않고, 낮에는 나뭇가지 위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유칼리나무의 잎이나 새싹을 먹는다.

코알라는 하루에 보통 20시간 정도를 잔다. 나머지 시간에는 먹거나 휴식을 취하는데, 이는 코알라의 주된 먹이인 유칼리나무 잎의 영양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긴 다리와 큰 발은 나무를 타고 올라가기 적합하며 크기는 수컷이 암컷보다 50cm 정도 더 크다. 또 코알라는 비가와도 굴 같은 곳으로 피하지 않고 그냥 맞는다. 이는 몸에 나 있는 털이 보온 효과를 하기 때문.

코알라 특징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알라 특징, 털이 얼마나 따뜻하길래 비를 그냥 맞는 거야?", "코알라 특징, 귀여운데 귀차니즘이네", "코알라 특징,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