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경 교수, 고려대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에 임명

김우경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제12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우경 성형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신임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29일 오전 11시 고려대 총장실에서 김병철 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임기는 오는 12월1일부터 2015년 11월30일까지다.

김 의무부총장은 1953년생으로 중앙고, 1978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구로병원장,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교환교수,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수부외과학회 이사장, 대한미세수술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수부재건외과학회 이사장, 고려대학교 성형재건특수외과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ㆍ대한병원협회 재무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김 의무부총장은 전 교직원이 모두가 합심해 국내외 모든 고객이 언제든지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