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성 이보영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29일 한 매체는 지성과 이보영이 결혼 2개월 만에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지만, 당시 지성이 KBS 드라마 '비밀' 촬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혼여행을 미뤄둔 상태였다.
이에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성 이보영이 신혼여행을 떠난 것이 맞다. 오는 12월 첫째 주쯤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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