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12월 공급가, 인상요인에도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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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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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LPG 수입사 E1이 내달 가격 인상요인에도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4개월 연속 동결하는 것이다.

E1은 "국제 LPG가격 인상으로 인해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고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호응하는 차원에서 1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내달 LPG 공급가격은 기존과 같은 kg당 프로판 1284.4원, 부탄 1670.0원(리터당 975.2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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