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클럽, 추위에 강한 기능성 교복 출시

<사진=아이비클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아이비클럽은 겨울 한파에 방한 효과를 높인 기능성 동복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학기 남녀동복에 적용된 '핫백 재킷'은 등 부분을 퀼팅 안감으로 제작해 체온을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아이비클럽 고유의 체크 패턴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고신축성 기능인 '4방 파워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여주며 남학생 교복은 무릎 선을, 여학생 교복은 재킷 허리선을 높여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 바지와 스커트 허리 부분에는 원터치 방식의 '생각대로 후크'를 삽입, 최대 8센치에서 10센치까지 자유자재로 허리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