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IMF 경제위기 때 하우스푸어 신세를 벗어나 보고자 15년간 다녔던 회사를 39세 나이에 퇴직한 저자는 자영업을 시작한 초기에는 400원짜리 국수로 한 끼를 때울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 하지만 노점상, 3D업, 세일즈, 물류업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사업의 근성 및 경험을 습득했고 현재는 이러한 노하우로 컨설팅 회사 2곳과 아빠로 살아남기 연구소를 운영하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저자가 현재의 성공을 힘들게 일구며 겪은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아빠들을 위한 책이다.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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