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불황을 달래는 작은 사치의 지혜’, ‘더 편하거나 더 힘들거나, 색다르게 노는 사람들’, ‘오늘 밤 우리 어디에서 잘까?’, ‘직장에 대한 새로운 생각’ 등 에세이처럼 편안하게 읽히는 22개 주요 트렌드를 통해 오늘 우리 삶의 스펙터클한 변화상과 그 배경, 미래 전망까지 탁 트인 풍경처럼 한눈에 조망해 준다. 그렇다면 2014년 한국인은 무엇에 환호하고, 어떤 코드를 소비하며, 누구와 함께 열정을 불태울까. 세대별, 연령별 컬처 코드=▶ 2030 “노는 물이 다르고 먹는 물이 다르다”▶ 3040 “명품 시계를 탐하고 모험을 찾아 나서다”▶ 4050 “탱고 리듬에 빠지고 록페를 달구다”▶ 5060 “전자책으로 독서하고 조용필을 소환하다”▶ 6070 “애들은 물렀거라, 꽃할배가 나가신다” 등 우리 사회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통해 불황을 헤쳐 갈 인사이트를 제공한다.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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