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류시원이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불구속 기소된 류시원의 공판 소식을 전했다.
공판을 마친 류시원은 "벌금형이 나왔지만 결백하기에 무죄가 나올 때까지 싸울 것이다. 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아내 폭행 및 협박, 위치추적 수집 등 혐의로 류시원에게 원심과 같은 7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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